23.12.6(수) 저녁 늦은시간에 남편이 다쳐서 여수에서는 조치가 어려워 광주로 이송이 필요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 다급해하였는데 구급대원분들께서 차근히 남편의 상태를 설명해주셨고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제가 운전을 할 상태가 아니여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구급차로 광주까지 같이 이송하여 주셨습니다. 가는 중에도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설명해주시고 남편 상태도
확인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추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이 시간에 이 상황에 이 분들이 안계셨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고 불안했을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