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흥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 "6월 23일 금요일" 화순에서 열렸던 소방동요 대회에 참여했었구요~~이 동요 대회로
인해서~~~ 흠흠!! "최우수상 어린이와!!" 함께하고 있답니다~~~ㅎㅎㅎ(예를 들어~~이런
식이에요~"최우수상 어린이~~일어나야지요? " "최우수상 어린이~~양치 했나요오~~? ㅎㅎ : ) //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즐거운 긴장감과 함께 한 기억들이 밀려와서 너무 뿌듯한데요~~대회 가기 전부터~~아이동요
대회인데~집에서도 흥얼 흥얼 하며~~가족 동요 대회로 만들어 주시고요~~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소방서에 갔었어! 소방관 아저씨들이 큰 강당도 빌려줬어!"
"같이 사진도 찍었어~~" 말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니, 제가 다 감사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사실~~소방관 아저씨께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라는 인식은 하고 있지만, 막상 만나면 뒤로 숨거나 말을 붙이는 것은 어려워
하거든요~~그런데 대회 당일에는 거리낌없이 소방관님들을 따라가고 사진도 찍는걸 보니,
제가 보지 않았던 시간들에 함께 하셨음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대회 당일 이야기가 나왔으니, 정말로~~더운 날씨였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고, 체험도 함께 해주시고, 응원하시며 수상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됨을 느꼈답니다.^^
이렇게 저희 아이와 가족 나아가서 중흥보듬이 친구들 모두에게 멋진 기억을 남겨주신 여수소방서 많은 관계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슬기로운반 친구들이 노래 마지막에 들었던 팻말저럼~~
「안전최강 119 우리의 안전영웅」~~~은...함께했던 시간만큼~
가까운 우리의 히어로~~ "여수 소방서 소방관♥ 님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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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히어로에게도 가장 중요한건 모다? ㅎ
기승전 몸뚱이^^ 입니다.ㅋ
더운날씨~~장마철에도~~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