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4분경 광양시 성황동 한 사찰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 되었으나 사찰 1개동과 불상, 탱화 등 소실되었다. 다행히 관계자는 출타중인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광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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