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통신뉴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연)는 26일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와 합동으로 구례2터널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와 고속도로순찰대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훈련으로 터널안에서 교통사고 및 가상화재상황을 연출해 비상시 대응능력 강화 및 화재발생시 인명대피와 초기 소화요령 등을 익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초기 5분 동안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의 형태로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및 화재 취약대상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전개하여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상호 공조체제 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해 나가자"고 말했다.
링 크 : http://www.ikbc.net/news/view.html?section=1&category=92&item=&no=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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