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어느 덧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고 기대와 희망의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는 해맞이 축제가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화포 선착장에서 개최되었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014년 해맞이 축제’에 소방장비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해맞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날 별량면 학산리 화포선착장 해맞이 행사에 시민 1,000여 명이 방문하여 소망풍선 띄우기 및 달집 태우기 등의 행사가 치러진 가운데 소방차 및 소방인력을 전진 배치하여 행사장 안전점검 및 순찰활동을 병행하여 유사시 긴급 상황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갖추게 하였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이 함께하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중한 행사가 안전사고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야 할 때이다. 밝아오는 갑오년 새해에 웃음 가득한 안전사고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해본다.
링크 : http://www.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14306&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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