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119 산악구조대는 지리산 찾는 등산객이 야간에 조난 등 각종 사고발생시 사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노고단 및 삼도봉 등 주요 등산로 안내판 상판에 태양광 점멸등을 설치하였다.
이번 설치한 태양광 축전 점멸등은 낮에 태양광을 축전하고 심야에 점멸하여 야간 등산객의 위치파악 및 안전한 산악 이정표가 될 것이다,
그간 지리산 등산객이 본이 아니게 어두운 심야에 탈진이나 조난을 당하여 119에 신고를 하여도 광활한 산악지역상 사고자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워 신속한 출동에 곤란을 겪었으나 이번 야간 점멸등은 야간에 원거리에서도 쉽게 인식이 용이하여 야간 산악안전사고 신속한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치로 산악사고 예방에 앞장서고자 한다.
링크 : http://www.jn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13930&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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