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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4일 나주목사고을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소소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로 오전 11시부터 소방공무원과 남여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화재예방 홍보와 비상구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박용기 나주소방서장은 "다중시설 및 전통시장에서
화재발생시 비상구가 잘 확보되지 않아 소중한 생명을 희생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널리
알리며소방안전상식인 소소심 홍보 캠페인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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