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
가족안전
119
안전체험한마당 운영
-곡성 세계장미축제 연계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안전 체험의 장-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년 전남 가족안전 119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내 요술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축제인 곡성 세계 장미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을 슬로건으로 온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진, 화재대피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소방차 및 재난탈출 에어바운스 ▲드론체험 소방안전상식 퀴즈
▲CPR(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완강기 사용법 및 체험 등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장을 찾는 가족 단위 어린이에게 안전체험 코스에 참여하면 차량용 소화기 등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화재예방
교육ㆍ홍보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소방서 전담 소방안전강사 40여명이 프로그램 교관으로 배치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더불어 안전한 행사를 추진한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