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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회천구급대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봉원
작성일
2025-05-02
조회수
56

어제는 제가 경황이 없어 고맙다는 인사를 제대로 못하였습니다.

5월 1일 오전 7시경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사우나를 하다 정신을 잃은 제 처를 응급조치를 해주신 다음

20km가 넘는 장흥종합병원까지 이송하여 주신 회천구급대 대원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황이 없는 상태이지만 구급대원분들이 신속하고 본인가족을 대하듯이 정성껏 대처해 주신

회천구급 데원분들께서 병원 응급실에 인계하시고 가시는 길에 소속과 성함을 알려 달라고 했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시면서 알려주지 않고 가셨습니다.

응급실 앞 구급차 뒷 범버에 '회천구급'이라고만 쓰여있어 여기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다시한번 회천구급 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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