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온 경남의 화마에 안타까움과 소방대원님들과 화재진압에 수고하고계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수많은 이재민들의
아픔과 피해가 남의 일이 아닌것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 속히 비가 내려 더이상의 피해가 없이 속히 화재가 진압 되기를
바라며..... 오늘아침(25.03.26) 홍농소방서 앞
로타리를 돌던 트럭에서 비료포대 여러개가 쏟아졌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께서 힘겹게 차에 올리는 모습을 보고 저는 약속시간
때문에 도와드리지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나가 다가 순간 119안전센터에 도움을 청해보자는 생각이들어 요청하니 근무중이던
팀장님과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어르신을 도와주셨습니다. 주민들의 사소한 일들도 지나치지 않고 늘 주민들 곁에서 도움을 주시는
소방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