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저녁 딸아이 두통이 너무심하다고 뒹굴면서 토하는데 눈앞이캄캄했습니다...병원조차 갈수없을만큼 힘들어해서 119에
출동요청을했습니다 연향동119에서 곧장출동해주셨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주셨습니다 외상서뇌출혈로 곧장 중환자실 들어가고
지금은 퇴원해서 지켜보고있는중입니다 구급대원분들 안계셨으면 어찌했을까생각하니 아찔합니다..그때는 경황이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나중에서야 커피라도 사드린다하니 그것마저도 사양하십니다~~제발 우리소방대원들 구급대원들 월급좀 많이주시고 대우도
잘해주세요~~소방대원분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