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수시 만덕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입니다. 저희 만덕동주민센터와 여수소방서는 같은 건물내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감사한 일이 있어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수소방서의 김상백 소방사님은 정말 특별한 분이십니다. 얼마 전, 만덕동주민센터의 복지업무 전용 관용차량이 업무 중
사고로 인해 색이 벗겨진 상태였고, 저희는 예산 절약을 위해 직접 차량을 도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추위를 참으며 저와 장애인도우미는 주차장에서 설명서를 보며 차량을 닦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김상백
소방사님께서 다가와 조언하시며 차량상태를 보셨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작업이 서툴렀던 것 같았는지, 소방사님께서 중요한 업무를
마친 뒤, 저희가 도색 작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소방사님께서는 바쁜 일정을 마친 후, 추운 날씨와 어두운 밤에도 시간을 내어 밤 6시 이후에 도색 작업을 진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춥고 어두운데 주차장에서 하실수 있느냐고 걱정하자 "괜찮다"고 웃으셨습니다.
다음 날 출근하니 이미 초기 작업을 마쳐 놓으셨고, 그 이후 근무일에 도색 작업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시며 저희에게 큰 도움을 주신 김상백 소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상백 소방사님 덕분에 저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소방사님은 "괜찮다"며 친근한 웃음지었습니다. 김상백 소방사님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은 저와 우리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소방대원들의 사랑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상백 소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방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