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 27(월) 밤. 폭설속에서 월산면 월산동산길 **-**로 출동하여 제 아버님의 병원이송을 도와주신 대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버님께서 갑자기 지병이 악화되어 호흡곤란으로 다급한 상황에서 대원님들의 신속한 처치와 긴 시간(설 연휴 때문인지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광주까지 먼 거리를 이송하여 주셨고 덕분에 응급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