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높이 달려 있는 어른 몸통만한 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 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시간을 고려 하여 주변 통제 및 철저한
계획을 통하여 이 무더운 더위에도 방호복을 입고서 제거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벌집 제거후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 대한
사항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무었보다 직업의식에 앞서, 친절한 소방관님들의 응대가 무더위를 날려주는듯 했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기위해 찾은 여객들과, 운동을 위해 찾는 완도군민들의 안전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