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강진소방서119구조대 김미향 팀장님과 대원님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종웅
작성일
2024-08-01
조회수
362
첨부파일
저는 57년생 남성으로서 24년7월30일(화)덕룡산소석문입산,서봉하산 후 하산길을 지나쳐서 길을 찾다가 체력고갈과 탈수증세 및
어두움에 혼자라는 공포로 119신고했습니다. 팀장님과 대원님들이 질펀하게 퍼져있는 저에게 두 시간을 찾아 올라오셨답니다. 살았다는
안도감과 고마움이 엄청 컸습니다. 물과 음료수의 충분한 공급과 수시로 종아리와 허벅지맛사지를 받았습니다. 하산 시 어두울 때
랜턴과 함께 선두대원님들과 저의 바로 앞뒤에서 저를 보호와 부축하는 대원님 및 후미대원님들간의 안전확인과 필요시 의사소통이 잘
진행됨을 느꼈답니다. 저도 79년도 6월에 군대입대하고 만기제대한 육군병장출신입니다. 성심성의를 다하시는 구조덕에 안전히
하산했고, 구조차량으로 강진버스터미널까지 태워주시고 다행히 광주행 막차 5분전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몸은 힘들고 정신은
어리버리한데 팀장님께서 개찰구 및 버스탑승시까지 지켜봐 주셨는데 정말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팀장님과 대원님들 및 도암지역대
구급대원님. 진심으로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글 수정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