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30일 동안 남창계곡 일원에서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119수상구조대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운영 기간 중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현장 안전조치 및 응급처치 등을 수행하며 지역 내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폭염, 호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상구조대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덕분에 여름이 더욱 안전할수 있었다”며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