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3년 9월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및
심정지 소생률 제고를 위해 실시한 119발대식을 계기로 조직과 구성원 확대 등을 위한 국민 참여 이벤트(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를 적극 홍보 중에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심폐소생술 경험이 있는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심정지 소생자들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연대의 고리 형성, 생명존중문화
구현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네이버 「대한민국 심정지 소생자
연대(119 Reborn Club)」카페 가입 및 이벤트 게시판 내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CPR 경험담)’를 업로드 후
네이버폼에 경품지급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월 22일 당첨자가
발표됨과 동시에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를 활용해
소생시켰거나 이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19리본클럽의 확대와
더불어 군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퍼스트뉴스 통신(http://www.fir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