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7월~8월 기간 중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대비하여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 등 전기화재 예방 교육 ▲비상구
폐쇄·장애물 적치 금지 장부 ▲소방시설 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장성소방서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에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출처 : 장성군민신문(http://www.j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