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소방서는 3. 21.(목) 오전 본서 훈련탑 등에서 2024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대비 자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을 비롯한 훈련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보는 가운데 실제 대회와 같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 화재진압분야 △ 구조분야 △ 생활안전분야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평가 기준에 맞춰 정확도, 숙련도 및 보완점 등을 최종점검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분야별 기술을 반영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고,
팀 단위 소방전술능력을 함양 강인한 체력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 1. ~ 4. 5. 열리는 전남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안전사고 없이 현장에 강항 소방관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써 달라”고 전했다.
출처 : 장성인뉴스(http://www.newsinj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