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있는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 화재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 중에 있다.
국가화재정보 통계에 따르면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된 개인형 이동장치(PM)화재는 총 267건으로 전동킥보드
485건(77.3%), 전기자전거(16.4%), 전기오토바이 31건(5.0%) 순으로 집계되었다.
끊이지 않는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당부사항을 지켜야한다.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제픔 사용
▲충전 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 자제 ▲현관문,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 금지 ▲가연물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 분리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우천 시 사용 자제 등이 있다.
장성소방서 서장 최동수는 “올해만 해도 전국에서 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 7월과 8월 전동오토바이 배터리를
실내에서 충전하다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죽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온 국민이 배터리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배터리 화재 안전수칙 및 안전사용 습관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