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 서장 최동수
) 는장마 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 기간 동안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119 구급대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쿨패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무더위로 인해 온열 질환자 4명 발생(7월21일기준) 및 구급출동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깊이 헤아려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쿨패치는 신체에 부착하여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휴대 및 사용이 용이하여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이번 쿨패치 지원이 구급대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기 진작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현장 대원들이 폭염 속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