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서장
최동수 )는 7월 1일(화) 신임 소방서장 취임과 동시에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후 조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 점검으로 ▲ 침수 시 인명피해 최소한 방안 ▲ 지하차도 침수 시 대응 대책 ▲ 수난사고 대비 태세 확립
▲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 상황도 면밀히 점검했다.
장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여름철 재난상황에 대비해 주요 침수 및 붕괴
위험이 있는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해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동수 소방서장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최우선 사명”이라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장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