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식보다 실용... 현장 속에서“안전”강조하는 실천형
리더십 -
장성소방서는 제6대 소방서장으로 최동수 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한 최동수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부서를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동수 서장은 “소방의 본질은 현장에 있다.”며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긴급구조대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종 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초기대응 태세를 강조했다.
최동수 서장은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팀장, 영광소방서장,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활실장, 장흥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장성군민을 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소방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