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서장
이달승 ) 은6. 24.(화)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119구조대원 등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의 수중인명구조 능력 향상과 수난구조장비
활용,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조대원들은 피서철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 팀 단위 수중 인명구조법 ▲ 비상상황시 응급대처법 등 실제 수난구조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또한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수변안전요원(자원봉사자) ▲
안전시설 활용법 ▲ 수난구조장비(구명환 등)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배양을 실시하였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및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