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다가오는 2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를 적극 홍보중에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함께 개최한
행사로 지난 22년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마라톤 코스는 총 9km이며 1km마다 배너를 활용하여 심정지 환자
목격 시 대처법을 안내할 계획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승 장성소방서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시
한번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닫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