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
서장 이달승
)
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의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7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고향을 찾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활동 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발생 위험성 또한 높아지기에 소방력 근접배치 및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추석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36명, 의용소방대원 462명
장비 24대가 동원되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대응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상황관리로초기
대응체계 확립 ▲ 화재 취약지역 등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 다중운집 예상장소 등 소방력 근접배치와 화재예방 기동순찰을강화한다.
조상호 대응구조과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이 불안
없이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며 "장성 군민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