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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감사 합니다

작성자
김강수
작성일
2021-08-06
조회수
499
첨부파일

8월5일 오후 15시경 입니다
시골집 대문 입구에 감나무 2.5m 높이에 성인 머리보다 큰 말법집이 있었는데
간헐적 말벌들이 대문 입구와 집안를 활보하고 있어 위험을 느끼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19에 전화 문의를 했어요
다른 일도 많은 분들이라 죄송스런 마음으로....
전화받은분의 목소리에 당연히 도와 주신다는 말에 고마움이 더 했죠
전화접수후 얼마안돼 소방관이 오셔서 현장을 보신후
사다리나 장비를 활용할수없어
물로 제거를 해야한다고했어요
소방호수연결후 제거를하는데 무서운 말벌들이 막 돌아댕겨  멀리 떨어져 있는곳까지
날아왔어요 완전제거하는데 워낙큰거라 30분정도 소요된듯합니다
멀리서 가만히 지겨보고 있는 내가 숨이 헉헉 막힌디
방호복을 입고 다  무거운 호수를 들고 말벌 제거 작업을해서
옷이완적 젖어 있더군요 정말  물속에들러갔다온사람처럼
잠시나마  미안한 마음 짠한 마음이 들었느데...
마무리 하신다고 살충제를 가지고 현장에서 말끔이 정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네요
우리곁에 소방관이 있어 든든합니다
더운 날씨에 빨리 처리해주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말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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