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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눈물나게 고마웠어요

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022-08-02
조회수
3232
첨부파일

함평 소방서 119 대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홀로 계신 아버님께서 새벽에 전화와 현관문을 못열고 계신다고 

흥분하신 듯한 목소리로 걸려온 전화에 타지에 살고있는 저희는 가슴이 철렁

파킨슨과 천식을 앓고 계시기에 항상 신경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새벽에 과연 119 출동이 가능할까 했지만

너무나도 고맙게 출동해주시고 해결해주셨는데 감동받았습니다

수고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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