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민박 ․ 펜션 등 숙박시설 관계자 간담회 실시!
지난 9일 해남소방서(서장 김승룡)는 담양군 펜션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이와 같은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코자 관내 지역 17개 민박 팬션 등 숙박시설 관계자와 겨울철 화재예방 및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연찬 및 소규모 숙박시설의 소방안전관리 문제점에 대하여 논의하고, 관광객 및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 등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 화기 취급이 많아짐으로써 화재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객의 즐거운 여행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해남소방서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