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일교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외출시에는 외투를 챙겨 쌀쌀한 저녁에 대비하여 보온을 하여야 하며, 외출 후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사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에 힘써야 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영유아나 노약자의 경우 단순한 감기가 폐렴 등과 같은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감기 및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예방을 통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