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봄철 산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중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하여 4월, 5월 2개월간 광양읍 서산입구 등에서‘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말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등산로 입구에 구급차를 배치하여 사고별 응급처치 안내, 상비 응급약품 배부 및 혈압체크 등 기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최동철 서장은 “건강을 위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급증하는 봄철에 산악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산악사고예방 홍보활동과 등산객들의 건강체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등산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