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12월 30일 20:17분경 광양시 태인동 태인대교 상단(진월→태인동 방향)에서 단독 추락사고로 추정되는 사고발생, 차량이 다리 난간 가드레일을 뚫고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광양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하여 해양경찰 경비정, 민간어선 합동으로 수색 후 사고장소 인근에서 차량 발견 크레인동원 인양하여 관활 구급대에 의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아 차량 통행이 많아 그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율도 빈번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조그마한 부주의에서 큰 사고로 이어져 재산피해는 물론 귀중한 생명까지 위험에 빠지게 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등 규정 속도를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에서는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유압장비 등 구조장비의 100% 가동 상태 유지는 물론 전문화된 구조·구급대 운영으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