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광양 구급대원분들의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여 글을 남깁니다^^
지난 5월14일 오후 2시쯤 아들이 친구들과 놀다가 다쳐서 급하게 119를 불렀고 구급대원분들이 정말 빨리 와주셨어요
아이가 심하게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는 치료할수가 없었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어요ㅜㅜ
구급대원분들은 불안해 하는 저와 아들을 달래주시며 여기 저기 1시간 넘게 전화를 하셨고 끝내 광주 전대병원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ㅜㅜ
병원에 도착할때까지 괜찮다며 저와 아들을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셨어요 도착해서도 당황하는 저를 위해 접수도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셨답니다^^
아들이 응급실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시고 떠나셨는데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죄송했어요ㅜㅜ
저와 아들은 퇴원하면 꼭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리자고 입원기간 계속 이야기했답니다
덕분에 잘 회복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