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도양119안전센터에서는 바다스파랜드 등 5개소에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대구 목욕장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목욕장 특성상 이용자가 화재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관계자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파괴가 곤란한 통유리 창문 등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이 곤란하므로 소방대 진입창 안내표지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스프링클러설비 (간이 ) 미설치 대상 화재대응요령 집중 지도 함 으로써 화재예방을 강화하였고 ,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제도 안내 등 을 집중 교육하였다.
정재태 도양119안전센터장은 “찜질방 등 사회편의시설 화재의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