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곡성 소방대 여은하씨의 행태에 관하여 민원제기 합니다.

작성자
서동선
작성일
2019-11-09
조회수
463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11월 08일 오후 3시 경, 전남 곡성군 죽곡면 강빛마을 내에 위치한 강빛카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카페 2층의 별도 공간을 예약해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에서 강연자를 모시고와 약 35명의 참여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중일때, 여은하씨를 포함해 공무원 2분 정도가 강빛카페 안전관리 관련해서 내방하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2층에 여은하씨가 올라오셨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담당자가 현재 공간을 빌려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니 양해부탁드린다고, 기다려달라 하였습니다.
근데 여은하씨는 " 아 네, 하던거 하세요" 라면서 진행중인 공간에서(심지어 강사분 서울에서 모셔와 300만원짜리 강의를 진행중인 그 상황에서)
여기저기 확인을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작은공간이기도 했는데 프로그램 방해는 둘째치고, 굉장히 무례하고 불쾌하였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와중에 이런식의 공무집행을 하는게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리저리 확인하신 후에 다시 1층으로 내려가면서 한 행동입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그냥 공무원증 하나를 떡하니 얼굴에 들이밀고는 내려갔습니다.
어쩌자는건가요?
공무원증 보여주는데 어쩌라는 거죠?

상식선에서도,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 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던지, 심지어 뭘 하는지라도 말을 해줘야 상황이라도 들어보는건데
자기마음대로 휘젓고 다니고 나서 나가면서 하는행동이 공무원증 얼굴에 들이밀고 내려가는게 이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직접적 사과가 없다면, 곡성 관할 기관에 프로그램 진행 방해와 관련된 손해비용청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빠른 민원처리 부탁드립니다.
글 수정
댓글 목록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