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자동제세동기에 대해서는 첨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골든타임 5분 아니 골든타임4분동안 우리는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생명의 생과 사가 오고가는 황금시간 골든타임의 효율적이고 바른 행동사항 당황하지않고 하는 방법 알아봅시다.
제세동기란 갑작스럽게 심정지가된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자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쉅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 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많은 심정지환자들의 생존율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구급차, 여객 항고기와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의 선박, 그 외 다중이용시설에 자동제세동기의 설치가 의무화되었답니다.
제세동기 사용법은
전원 켜기 – 자동제세동기의 전우너을 켜면 음성이 나오면서 절차를 안내해줍니다.
패드 부착 – 상체를 노출시킨 후 우측 쇄골 아래쪽과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각각 부착합시다.
심장리듬 분석 –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꽂으면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을 분석합니다. 이때, 환자와 접촉되지 않도록 떨어집니다.
전기 충격 –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게가 자동으로 충전하며 충전 후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이때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버튼을 누릅니다.
반복 – 전기 충격 후 필요하다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시행 도중 기게에서 음성 지시가 나오면 지시에 따라 반복합니다.
제세동기 사용시 주의사항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는 잘못된 오류가 생길 수 있으니 흔들림이 없는 곳에서 시행합니다.
-제세동을 시행할 때 감전의 우려가 있으니 시행자와 환자간의 접촉이 없음을 확인한 후 시행합니다.
-기계의 표면에 그림과 글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으므로 차분하게 작동합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는 당황하기 마련이지만 제세동기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고 하니 그대로 지시에 따라 사용하시면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것이랍니다.
평소 자주 다니는 이용시설이 있으시다면 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