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1. 지하철에서 사고가 났을 때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노약자나 장애인석 측면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에게 알리고, 객차에 배치되어 있는 소화기를 이용하며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창문을 깬 뒤 환기를 시켜주고 출입문을 여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를 수건 등으로 막고 정전시 유도등을 따라 대피를 하고 비상구 대피에 여의치 않을 때에는 역무원의 유도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불을 끄도록 합니다.
독가스 테러가 발생했을 때에는 발로 차거나 만지지 않고,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도록 하며 사람들에게 독가스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경찰에게 신고를 하면서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버스안에서 사고가 났을 때는?
화재가 났을 때는 큰 소리를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를 알리고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둡니다.
물에 빠졌을 때에는 안전벨트를 풀어 수영을 할 준비를 하고 손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하고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ㄷ로고 건내 주는데요 수압의 차이가 적을 때에는 출입문이 열릴때 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며 탈츨을 합니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강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