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 따스한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밖에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봄철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나들이를 즐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질환이 발생하는 것과 일교차가 어느 정도 나기 때문에 옷을 너무 춥게 입고 나가는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긴 시간 밖에 있으려면 마스크를 준비해 두는 것과 얇은 겉옷을 미리 챙겨가 추울 때는 입어주고 더울 때는 벗어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 해 두면 건강관리를 하기가 좀 더 수월할 것입니다.
외출도 좋지만 그 전에 먼저 자신의 건강을 더 챙기는 그런 습관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습관이 재밌는 생활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았으면 합니다.
< 곡성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김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