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의 약 30% 수면 장애를 앓고 있다.
그런데 OECD 국가 중 잠 부족 국가 1위 대한민국 이중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 프랑스, 미국 등에 비해서 적습니다. 잠을 못 잔다는 것은 단순하게 몸이 피곤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수면 질환으로 인해 건강으로 인해 오는 적신호는 극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두통, 소화불량,혈관 질환 등 잠을 자지 못하면 혈관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니 혈압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이상태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결국 스트레스를 받는 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게 돼서 협심증, 심근경색, 뇌 손상으로 사망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인생의 1/3 잠자는 시간을 보내는 인간에게 수면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잠은 단순히 낮 동안의 피로 해소하는 이상의 기능을 합니다. 수면을 통해 뇌 기능 효율을 강화시켜 기억력 습득, 면역 시스템 강화, 에너지를 보존해줍니다.
가장 심각한 수면 질환 불면증 잠이 드는 것이 어렵다, 수면상태가 잘 유지되지 않거나 일찍 깬다, 일주일에 3일 이상, 3개월 넘게 지속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은 신체나 건강 상태, 가족력 등 이중 일반적인 이유는 마음에 크게 상처를 받는 사건, 정신적 스트레스 인한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그러다가 해결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습관화되어 불면증으로 이어지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억지로 잠자리에 오래 머무는 행동은 더 악화시킬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이럴 때 불면증극복하는법은 일어나 잠자리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정적인 활동을 하다가 다시 졸릴 때 침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구 불면증극복하는법 최적의 수면 위생 조건도 중요하다 수면은 날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이제 점점 날이 더워지기 때문에 열대야라는 키워드도 관심이 갑니다. 실제로 실내 온도 18~20도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온도고, 최저 온도 25도 열대야, 높은 습도가 잠을 설치게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외부의 빛을 차단하는 커튼, 습도 조절을 위한 제습기(약 40~60% 적절) 침실 적정 온도 약 29도, 에어컨이 없는 경우 잠옷 없이 자는 것이 불면증 숙면 도움이됩니다. 취침 전 온도는 27~28도로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소방교 엄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