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다양한 세포로 구성이 되어있고 각 부분에서다양한 문제가 발생을 할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눈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인가 염증이 발생을 한다면 불편함이 생겨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데요.
항상 무언가를 봐야하는 눈에서 염증이 발생하면 다른 신체 기관들 보다 더 불편함이 커질 것 같습니다.
결막염을 말 그대로 눈 외부의 결막에서 염증이 나타나는경우인데요 크게 두가지의 원인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하나는 각종 세균으로 결막이 오염이 되어서 발생을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알르레기성으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결막염이 나타난다면 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지속적인 눈물과 눕곱 그리고 계속 가려움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세균 인한 결막염의 경우에는 눈에 항생제를 투여를 해줘서 어렵지 않게 낳을수 있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결막염은 자연스럽게 낳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결막염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눈이 감염이 되는 것을 막아줘야 하는데요 평소 청결을 유지를 해준다면 큰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식습관의 개선으로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예방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눈에 수분이 증가하면서 세균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또한 섬유질은 몸에 산재하고 있는 금속이나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게, 낙지, 우유, 밀가루 음식들은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가려움을 동반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