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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소방서 에서 근무 하시는 김익수 소방교님 감사 드립니다

작성자
유주희
작성일
2023-08-01
조회수
81
첨부파일
저는 8월 29일 전북의 한 휴양소에서 물놀이 중이던 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이날 아버지는 익수자에서 익사자로 발견 되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대학 때 적십자 수상 인명구조 강사로 활동 하고 여러가지 수상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의 한때 추억이라는  강사강습으로 수상 인명구조 및 구조대 봉사 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하루 하루인가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십수년이 흐른 지금 저의 아버지가 물놀이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근처에 담양 소방서에서 근무하시는 김익수 소방교가 없었더라면 
저의 아버지는 익수자가 아니 익사자로 변할 수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김익수 소방교의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물속에 잠겨 있는 아버지를 발견하고 구조 하였습니다
저는 현장에 없는 상황에서 사고 상황을 들어보니,
다시한번 김익수 소방교의 빠른 상황 판단과 행동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를 뵈어야 하는 사고였습니다
또한 수상에서 구조 후 근처에 계신 이름모를 간호사님과 김익수 소방교님의 빠른 C.P.R 로 인하여 다른 이차 피해가 아버지에게 오지 않았습니다
김익수 소방교님 및 현장에 계신 이름 모를 간호사 의 도움으로 아버지는 멘탈 회복 후 완주 119에 의하여 전북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 하였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추가 검사와 회복 중에 계십니다 
아버지를 영안실이 아닌 병동에서 뵐수있게 해주 신 김기수 소방관임 이름모를 간호사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김익수 소방교님 이름 모를 간호사님 부디 하나님의 보호아래 건강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며
다른 환자와 사고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그 행동에 깊은 사랑과 영광이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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