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지난 5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성군 관내 이·미용업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미용업 종사자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 및 응급처치 대응 능력 함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소화기 사용법 ▲재난 상황별 대피 요령 ▲올바른 119 신고방법
▲초기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