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주관한‘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더 안전한 전남, 더 행복한 도민’실현을 목표로 도내 각 소방서의 소방안전정책 수행 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다.
보성소방서는 소방행정, 현장대응, 예방안전, 긴급구조․구급 등 6개 분야 35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종합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천조 서장은“이번 성과는 전 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보성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올해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일상 속에 신뢰와 안심을 더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