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119특수대응단(단장 박용주)이 수상과 공중을 통한 입체적 구조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119특수구조대와 119항공대가 합동으로 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임무수행 범위 증가 및 다양한 수난사고 대응 향상을 위해 119항공대 자체 항공수난구조훈련에서 벗어나 119특수구조대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일반잠수장비, 긴급잠수장비, 개인 비상 호흡기 등 다채롭고 적극적인 장비사용으로 구조대원 및 구조대상자에게 안전 보장 및
유형별 사고 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또 구조 대상자에게 접근해 보트 및 잠수장비를 이용한 수면 구조와 호이스트, 수난용 스트랩을 활용한 공중구조 등 안전하고
신속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출처: 아시아경제(https://www.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