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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제2대 119특수대응단장이 1일 119특수구조대 청사 내에서 취임식을 열고 “Safe
City 전라남도!!” 목표실현을 향해 힘차게 닻을 올렸다.
김재승 제2대 119특수대응단장이 7월 1일 119특수구조대 청사 내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재승 단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현재까지 30여년의 소방관 경력 중 현장 지휘관으로써 여수소방서
구조대장, 화학구조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소방본부 근무경력이 10년이 넘는 소방행정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승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래에 들어 안전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사회적인 수요가 커지면서 소방공무원으로써 도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도민의 안전만큼 대원의 안전도 무엇보다 소중한 것임을
늘 깨닫길 바란다.” 고 전했다.
